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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폭염 대응, 국내 대표 건설사 삼성물산 켐토피아 스마트밴드 도입

안전보건동향 및 스마트ESH등록일 :2025.06.19
[켐토피아] 월간 뉴스레터_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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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국내 대표 건설사 삼성물산

켐토피아 스마트밴드 도입





(사진켐토피아의 스마트밴드 Ver 1.0)

 안전·보건·환경,화학(SHEC)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개발한 스마트 보건모니터링 밴드가 최근 삼성물산의 주요 건설현장에 도입되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 보건 중심의 스마트안전장비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급된 제품은 켐토피아의 스마트밴드 Ver 1.0 모델로, 실피부온도,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를 실시간 수집하고, 온열 스트레스 감지 시 관리자 및 사용자에게 즉시 경고를 할 수 있는 고기능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기존에는 주로 제조업 및 임업 현장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건설업에 적용된 것은 삼성물산 사례가 첫 도입이다.

 이번 도입은 삼성물산의 평택현장과 수원현장 등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서 이뤄졌으며, 기온 상승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근로자 탈진·과로 이슈를 예방하고, 위험 징후에 대한 조기 경보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기후 위험이 심화되는 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예방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

(사진건설현장 근로자가 켐토피아 스마트밴드를 착용하고 작업 중인 모습)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서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에 따른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를 명확히 규정되며, 근로자 건강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장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비록 스마트안전장비의 도입이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건설업 분야는 관련 장비의 안전관리비 계상이 가능하여 현장 적용이 보다 용이하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법령 취지에 부합하는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도입된 스마트밴드는, 단순한 경고 장비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보건경보 플랫폼’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건설 현장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근로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조치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켐토피아의 박상희 대표는 “이번 삼성물산 하이테크사업부의 일부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스마트 보건장비가 건설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안전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폭염 등 기후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켐토피아는 앞으로도 근로자 검진결과 AI 분석 및 직무 스트레스 판독 등 AI기술을 이용한  현장 맞춤형 보건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을 지속하고, 근로자 중심의 산업안전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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