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화학물질 및 안전환경보건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자사의 안전보건환경관리 솔루션(Dr.EHS)을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위치한 한화큐셀 신규공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켐토피아가 국내 한화큐셀 사업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EHS 솔루션을 해외 사업장에 직접 계약 방식으로 적용하는 첫 사례로, 국내에서도 드문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주택용 및 상업용 분야 모두에서 3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조지아주의 신규공장은 한화큐셀이 미국 내 태양광 생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핵심 시설로, 이번 켐토피아 솔루션 도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환경관리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켐토피아는 2024년 국내 한화큐셀 진천사업장에도 동일 솔루션을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 개선활동, 법규 대응 등 ESG 기반 관리체계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미국 사업을 계기로 고객사의 글로벌 ESG 경영 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켐토피아의 Dr.EHS 솔루션은 2024년 12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초기버전이 아닌 실제 고객 납품을 통해 고도화된 버전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산업 현장에서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켐토피아는 20년간의 노하우와 10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 15종 이상의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환경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