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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뉴스레터] 국내외 ESG-ESH (환경안전보건) 핵심 이슈 PICK!

등록일 :2025.11.19


'Why''How'를 아는 ESG 전문가
(주)켐토피아 ESG 전략실 제공 
ESG경영의 초석인 기업 ESH 법규 이행, 켐토피아가 함께합니다.

기업 ESG 경영은 매우 이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이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ESG경영의 초석은 기업의 ESH 법규 이행 부터 시작됩니다.

ESG-ESH 통합 컨설팅 및 IT솔루션 전문기업인 켐토피아 ESG전략실에서 제공하는 국내외 화학물질 및 ESH 규제 동향 뉴스레터입니다. 켐토피아는 특화된 ESH 컨설팅 및 IT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지원합니다. 12월부터는 환경안전 법규 및 입법동향을 강화한 월간보고서 형태로 한층 강화된 뉴스레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ESH 및 화학물질 이슈 Pick




EU, ‘PFAS 그룹 단위 규제안(RO2)’ 채택 유력 2027년부터 단계적 금지… 산업별 감축계획 및 보고 의무화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2025년 10월 23일 , PFAS(과불화·폴리플루오로알킬물질) 전면 제한을 골자로 한 REACH 규제 개정안 의견서 초안 검토를 마무리 중이며, 2026년 표결을 거쳐 2027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힘.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의 개별 화학물질별 규제가 아닌 ‘그룹 단위’ 일괄 규제 방식으로, EU 내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PFAS 단계적 금지를 실시하고, 연례 감축계획 및 사용량 보고 의무를 부여하는 것임. ECHA는 세 가지 제한 시나리오(RO1: 전면 금지, RO2: 단계적 금지 및 유예, RO3: 조건부 허용) 중 RO2(단계적 금지 및 유예 인정)을 최종 채택안으로 제시함. RO2는 원칙적으로 모든 PFAS 사용을 금지하되, 대체 기술 확보가 어려운 산업군에는 6.5년 또는 13.5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함.  시행령이 공식 관보에 게재되면 18개월의  전환기간 이후 규정이 본격적으로 발효될 예정임.

유예기간이 적용되는 기업은 PFAS 사용량, 대체 기술 개발 현황, 배출 저감조치 등을 포함한 ‘연례 감축보고서를 매년 회원국 관할당국 또는 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해야 함. 보고 의무 미이행시, 유예 종료 이전이라도 즉시 금지 또는 제재가 내려질 수 있음.  반도체·배터리·의료기기 등 핵심 산업은 13.5년, 섬유·화장품·포장재 등은 6.5년의 유예가 예상되며, 이를 제외한 산업군은 2027년 이후 PFAS 함유 제품의 EU 내 판매·유통이 전면 금지됨.
따라서 PFAS 함유 제품을 EU로 수출하거나 제조·공급하는 기업은 2027년 시행 가능성을 전제로 ▲제품·부품 내 PFAS 성분 전수조사, ▲대체소재 기술검증 및 인증 절차, ▲공급망 관리체계 강화, ▲REACH 공식 대리인 (Only Representative) 지정 등 사전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함. (25.10.23)

[보도자료] [전문보기]

"켐토피아는 PFAS 대응과 관련해 화학산업협회와 세미나(11.20)를 개최할 예정이며, 고객사의 효과적 규제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문의하기]





기타 국내외 화학물질 및 ESH 이슈
[폐기물/순환경제] EU폐기물 기본지침 개정안 발효, 섬유·신발제품에 대한 무적 생산자책임확대(EPR) 도입, 분리수거된 모든 섬유를 폐기물로 간주하는 섬유폐기물의 통합관리 규정, 식품폐기물에 대해 2030년까지 2021~2023년 평균대비 가공·제조 단계에서 10%소매·외식·가정 단계에서 1인당 30% 법적 감축목표 설정 등이 주요 내용임. 회원국은 20개월 이내(2027년 6월까지) 개정 지침을 국내법으로 전환하고 30개월 이내(2028년 4월까지) 섬유·신발 EPR제도를 구축해야 함. (25.10.16) [기사전문] 

[에너지·탄소중립] 아시아개발은행(ADB)이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개발도상국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 금융 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함. 지난 6월 세계은행(WB)의 원전 투자 재개 결정에 이은 조치로, ADB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전을 ‘청정에너지 믹스’의 핵심으로 보고 10년간 최대 10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임.  (25.10.12) [보도자료]

[산업]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국어 안전표지를 제작·배포했다고 발표함. 추락·화재·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10개 유형의 안전표지를 픽토그램과 다국어 병기 형태로 제작함.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건설·제조업 사업장은 향후 안전표지 부착, 다국어 교육자료 비치 등 현장 안전관리체계 점검 항목 강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25.10.01) [보도자료] [켐토피아 80개국번역 안전관리 솔루션 문의]

[법·제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탄소·자원순환 등 12개 환경 관련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켜, 순배출량 관리 전환 및 재생원료 사용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기업의 환경관리·보고 체계를 강화함 (25.10.26) [보도자료]

[배출권 거래제] 지난 9월 29일 ‘온실가스 배출권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정부는 10월 14일 제4차 계획기간('26~'30년)의 구체적 감축 목표를 발표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총 배출허용량을 25억3,729만t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이는 이전 대비 약 16.4% 감축된 수준임. 이에 따라 기업은 배출권 비용 증가에 대비한 감축 시나리오 수립, 에너지 효율화 투자, 탄소관리 체계 고도화 등 중장기 대응이 필요함.(25.10.14) [보도자료]   




해외 ESG 이슈 Pick




EU 의회, 지속가능성·실사 완화안, 완화정도가 지나치다는 사유로 통과 실패, 11월 중 재의결 전망 

유럽의회가 2025년 10월 23일 본회의에서 ‘지속가능성 및 실사 규제 완화(Omnibus I 패키지)’ 제안을 부결시킴. 해당 제안은 기업지속가능성공시지침(CSRD)과 기업지속가능성실사법(CSDDD)의 적용 대상 및 범위 완화 등을 통해 기업 부담을 경감하려는 목적이나, 투명성과 신뢰성 약화를 우려한 유럽의회의 반대로 부결됨. 

중도 성향의 유럽인민당(EPP)은 규제 완화에 찬성하면서도 과도한 완화를 경계했고, 진보 성향의 사회민주당과 중도 자유주의 진영 일부 의원들이 표결에서 이탈하면서 합의에 실패함.  

부결로 옴니버스 패키지가 철회되는 것은 아니며, 11월 13일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재투표할 예정임.  (25.10.23)  [기사전문]





[ESG 공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가 당초 2025년 10월로 예정되었던 SB 253(기후기업데이터책임법)과 SB 261(기후관련금융리스크법)의 세부 시행규정 초안 발표 일정을 2026년 1분기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 법 시행을 앞두고 제출된 방대한 의견과 적용대상 기업 범위 등에 대한 논의 필요성 등으로 규정 초안발표를 연기하지만, 2026년 1월 1일 시행일(2026년 연간데이터를 2027년에 보고)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앞서 10월 10일에는 SB 253관련 Scope 1 및 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용 초안 템플릿을 공개함. (25.10.14) [기사전문]

[ESG 공시] 뉴질랜드 정부가 기후 관련 공시(CRD) 제도를 개정해, 자산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만 보고 의무를 유지하고 중소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함. 보고 기준 상향(6천만 → 10억 달러)으로 공시 대상 기업 수는 약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임. 이번 조치는 ESG 공시로 인한 비용 부담과 상장 저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의무공시의 현실화'흐름으로 평가됨.
 (25.10.23
[기사전문]

[EU ETS] EU집행위원회는 2027년 ETS 2(건물 및 도로 운송 부문 배출권거래제) 출범을 앞두고 가격 변동성 완화 및 탈탄소 투자를 앞당기기 위한 안정화 패키지를 준비중이라고 발표함.  경매규정을 개정해 ETS 2 배출권 경매 조기 시행, 유럽투자은행(EIB)과 협력해 청정난방·모빌리티 확산을 지원할 선집행자금조달기구 설계, 시장안정준비제도(MSR)보완을 통한 가격 급등 시 자동 개입할 수 있는 안정장치 강화 등이 주요 내용임.  안정화 패키지는 ETS 세부 조항의 행정적 개정으로 입법절차 대비 빠르게 진행되어 2026년 상반기 내 채택 및 발효 완료를 목표로 함.  (25.10.21)[기사전문]





ESG 사건·사고 및 이벤트




[화학물질 누출사고] 충북 음성군에서 VAM(초산비닐)과 CHP80(산화성 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 VAM 사고는 저장탱크 내 중합반응으로 인한 압력 폭발, CHP80 사고는 부적절한 보관으로 인한 자기반응이 원인으로 지목됨. 음성군은 환경·재난·농정 등 6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해 농작물 피해조사, 환경오염도 검사, 주민 건강 모니터링 등을 진행 중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물 저장시설의 온도·압력 관리와 보관 환경 실시간 점검 등이 중요 (25.10.26) [보도자료]


[산업안전] 고용노동부는 태안화력발전본부 및 협력업체 15곳을 대상으로 한 근로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084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함. 총 379건이 사법처리되고 592건에 과태료 7억3천만 원이 부과됨. 특히 하청·재하청 구조에서 42명이 불법파견으로 확인되었으며, 원청(한국서부발전)과 1차 수급업체(한전KPS)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됨. 이번 결과는 하도급 구조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원청의 법적 책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함.(25.10.23) [보도자료]

[산업안전] 정부는 대형사고 여부와 관계없이 중대재해 발생 시 압수수색과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임. 경북 경주의 아연가공업체 질식 사고(4명 작업 중 2명 사망) 이후 발표된 조치로, 밀폐공간 작업 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는 전국 약 5만 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예방 중심의 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음. (25.10.26) [보도자료]




???? 켐토피아 소식




켐토피아, EHS솔루션 안전보건환경관리 솔루션 업쳬 최초 조달청 등록 쾌거

ESH-ESG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자사 EHS솔루션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업계 최초로 등록했습니다.
이번 등록은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 1등급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공공기관 및 기관 담당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나라장터 디지털몰을 통해 손쉽게 EHS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등록으로 켐토피아 EHS 솔루션의 검증된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현장 전문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자사 솔루션에 대한 신뢰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켐토피아는 다양한 대기업, 산업협회 등의 디지털 안전보건환경 관리체계 IT 솔루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EHS 관리 수준 고도화와 효율적인 운영 지원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EHS 솔루션 바로가기]




켐토피아외국인근로자를 위한 AI기반 실시간 통·번역 안전 플랫폼 런칭

국내 산업안전보건 정책이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목표로 대폭 강화되면서,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의무와 법적 책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안전관리 체계 내 소통과 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며 이를 지원할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ESG 화학물질 및 안전환경보건 전문기업 ㈜켐토피아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안전 플랫폼 ‘안전 다통해’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약 40개국 언어의 실시간 통역과 80여 개국 언어의 문서 번역을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안전교육, 작업 전 TBM, 위험성 평가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합니다. 아울러 전문 용어 자동 반영, 다국어 실시간 통역, 교육 내역 자동 저장 기능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법적 증빙 자료 확보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도자료][문의하기]





켐토피아ⅹ미라콤, 스마트 제조혁신 컨퍼런스 참여

지난 22~24일 ㈜켐토피아는 MES·ERP·설비·제조물류 자동화 분야의 IT 전문기업 미라콤아이앤씨와 협력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25 제조혁신코리아’에 참여했습니다.
켐토피아는 중소·중견 사업장을 위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형 ESG·ESH 관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켐토피아 One-Stop 서비스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ESH 규제 대응, 탄소중립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해, 기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바로가기]





MSDS 제출 유예 종료 임박!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핵심 내용과 MSDS 제출 유예 종료에 따른 제도 변화를 켐토피아 웨비나에서 확인하세요.
국내 MSDS 1톤 미만 제품에 대한 제출 유예기간이 곧 종료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8월 7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MSDS 주요 개정사항과 함께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안내드립니다. [신청링크]


1. 주요 주제 : MSDS 제출 유예기간 종료 & 제도 개편 대응 방안

2. 개최 일정 : 25년 11월 27일





켐토피아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세미나 참여

켐토피아는 ‘변화의 시대, 안전과 기술로 앞서가는 화학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2025년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세미나에 참가합니다.
화학물질평가법·화학물질관리법 대응부터 사전진단서비스까지 

켐토피아 홍보부스에서 만나보세요! [관련링크]


1. 개최일자 : 2025년 11월 6일(목) ~ 11월 7일(금) 

2. 개최장소 :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1F 컨벤션홀(제주시 연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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